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중단 이후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태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진 감사하다"라며 최근 새로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건강한 미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블랙 컬러의 밀착 드레스를 입고 명불허전 8등신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구릿빛 피부로 건강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신 같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한 이태임은 과도한 다이어트 논란 후 조금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이태임은 살이 오른 듯한 얼굴과 몸매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체중 조절을 위해 하루 세끼 밥을 1숟가락씩, 총 세 숟가락 먹는다고 고백한 뒤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이태임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최근 3kg 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전 제작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이태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