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다. 23일 브룩헤이븐 시의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평화의 소녀상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서면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 플러턴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의 소녀상 건립은 일본 측 공작으로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