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LAPD) 역사상 최초의 한인 여성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다. 지난 15일 LAPD의 자넷 김(한국명 김주희) 서전트(Sergeant)는 LA다운타운에 위치한 LAPD 항공지원부에서 열린 임관식을 통해 항공지원부 감독 조종사로 정식 임명됐다. 한인 최초이자, 아시안으로는 두번째이다. 자넷 김(오른쪽에서 두번째) 서전트가 그녀의 부모와 데이빗 류(세번째) LA시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