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부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한 가운데 아들이 제이지를 닮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비욘세가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 그중 아들이 아버지인 제이지를 빼닮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비욘세가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주 쌍둥이를 출산한 비욘세는 아직까지도 입원 중이다. 이와 함께 아들이 제이지를 닮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비욘세·제이지 부부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비욘세는 첫째 출산 후 5년 만인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