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유세 시작했던 길

 LA 시의회 의장인 허브 웨슨 의원은 시내 제퍼슨 블루버드에서 앨링턴 애버뉴까지 3.4마일에 이르는 로데오 로드를 '오바마 블루버드'로 명명하는 도로명 변경안을 발의했다고 LA데일리뉴스가 22일 전했다.

 오바마 도로는 시의회와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승인을 얻으면 표지판에 정식으로 기재된다.

 이 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8년 상원의원 시절 대선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