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선 한진그룹의 73층 높이'윌셔 그랜드 센터'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3일 공식 개관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 윌셔 그랜드 센터는 LA의 경제·문화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기사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