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단체 첫 영예


  한인사회 대표적인 비영리단체인 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방준영·사진)가 한인 단체로는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 '올해의 비영리 단체상'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리는 '제2회 가주 비영리 단체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은 "한미연합회가 한인 단체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는 큰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재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