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41대 회장에 하기환(앞줄 오른쪽) 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28일 오후 6시 할리우드에 위치한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열린 한인상의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하 신임회장은 박성수·김봉현·셜리 신 부회장단과 함께 400여명의 내외빈들로부터 열렬한 축하박수를 받았다.

 취임식에 앞서 하 신임회장이 이사들의 축하 속에 이은 전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