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한국의 '서울발레단'을 초청해 미주 한인들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가족과 함께 하는 발레공연'이 10여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6일 오디션에 합격해 이번 무대에 함께 서게 될 미주 한인 소녀 발레리나들의 공연 연습이 한창이다. 공연은 오는 14일(금)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에서 펼쳐진다. 이원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