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LA총영사관은 5일 오전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총격사건, 테러 발생시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이기철 총영사와 영사들, 그리고 김종대 OC한인회장, 사우스베이 존 김 한인회장과 다른 한인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