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법인
 

기아차미국법인(KMA)이 캐딜락 판매총괄 출신인 빌 페퍼를 판매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오는 24일부터 출근하는 페퍼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GM), 닛산 북미 법인, 포드 등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세일즈 분야 베테랑으로, 캐딜락 판매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과 닛산 호주법인 CEO를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