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정유공장 감산

 남가주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어제(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이틀 전보다 갤런당 0.2센트 하락한 2달러 9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한달전보다 11.3센트, 1년전보다는 2.5센트 낮은 가격이다.

 다만 AAA 측은 캘리포니아 내 2개 정유공장 문제로 생산량이 감소해 지난 2주간 거래가가 증가했다며, 개스값이 내려갈 여지가 별로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