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바이오

 까다로운 식약처가 탈모 방지 효능을 허가한 의약외품 샴푸가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상륙해 화제다. 친환경대상을 수상한 '미네랄 바이오사'의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가 그 주인공. 핵심 성분은 특허 받은 천연 이온칼슘 미네랄워터와 4대 탈모 원료다.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줄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와 함께 탈모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탈모(脫毛)란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모발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머리숱이 적은 경우에는 모발이 하루 50개 이상 빠질 때 탈모로 진단한다. 모발은 머리 빗을 때 10개 정도, 바람이 날릴 때 15개 정도, 자고 일어났을 때 5~6개 정도 빠진다. 여기까지만 해도 대략 30여 개. 머리 감을 때 남은 20개 이상이 빠진다면 전과 다른 탈모 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열이 높아지고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게 된다. 이는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및 탈모 관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손쉬운 방법은 바로 탈모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다.

 추천 제품은 2017년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친환경 대상을 수상한 미네랄 바이오 사의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500ml).

 최근 미주 한인사회에 상륙한 이 제품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탈모 샴푸다. 이온화된 미네랄과 함께 피리티온아연액, 니코틴산아미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등 식약처가 허가한 탈모 4대 고시원료를 포함한다.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는 이온화된 미네랄이 두피에 직접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 함유량은 온천수 10배에 달해 최적의 두피 밸런스와 최상의 탈모방지 효과를 가져온다.

 탈모 샴푸의 효과를 살펴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기존 샴푸 대비 머리카락 빠지는 숫자를 비교해보면 된다. 사용 후 7일 내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30% 이상 줄어드는 것이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 비결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7종류의 미네랄에 있다. 결핍 시 각각 △모발 약화 및 원형탈모를 유발하는 마그네슘 △모발 건조를 일으키는 인 △탈모를 유발하는 칼슘 △모발의 성장 지연을 초래하는 망간 △혈액의 산소공급 부족을 일으켜 탈모를 일으키는 철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제어하지 못하는 아연 △원형탈모를 유발하는 셀레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효과적인 탈모 및 두피 관리가 가능한 것.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는 이 미네랄들을 이온화시켜 두피에 영양을 직접 공급해준다.  

 또한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를 하나로 끝내는 올인원 시스템으로 샴푸 후 뻣뻣함 없이 매끄러운 모발을 유지해준다.

 ▣샴푸+두피스킨케어로 효과 UP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와 함께 탈모 및 두피 관리 효과를 배가시켜줄 '이온칼슘 두피 스킨케어'(100ml)도 함께 출시됐다.

 두피가 민감해지면 각질 및 각종 트러블이 발생해 모근이 약해지고 결국에는 탈모로 이어지는 것인데, 이 제품에는 이온칼슘과 천연 추출물이 들어 있어 두피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가꾸어준다. 페퍼민트 성분이 두피를 상쾌하고 청량하게 유지시켜주며, 리터당 1000mg의 이온칼슘이 들어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샴푸 후 모발을 말린 다음 두피를 적시듯 충분히 도포해준다.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끝! 뿌리는 순간 두피에 즉각적인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핵심원료인 이온 칼슘이 두피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준다.

 탈모 고민을 해결해줄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와 이온칼슘 두피 스킨케어는 가까운 약국과 당사 웹사이트(www.mibausa.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문의: (562)946-0900

▶웹사이트: www.miba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