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현대


 남가주 지역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가든그로브 현대'가  201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여름 대세일에 돌입했다.

 가든그로브 현대의 첫 번째 세일 모델은 엘란트라(Elantra)의 리미티드 테크놀로지 패키지다. 풀옵션이 장착된 엘란트라는 권장소비자가격인 2만5천960달러에서 6천768달러 할인된 1만9천192 달러(텍스&DMV 피 불포함)에 구입 가능하며, 최대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나타(Sonata SE) 모델에는 딜러 디스카운트, 리테일 캐시 보너스, H M F 보너스 캐시가 6천178달러 제공된다. 할인된 가격은 1만6천732달러(텍스&DMV 피 불포함).

 SUV 모델 중에는 산타페 스포츠(Santa Fe Sport)의 혜택이 풍성한다.

 가죽 시트, 운전자와 패신저 파워 시트, 블라인드 스팟 디텍션 등의 옵션이 장착된 산타페 스포츠는 7천여달러의 디스카운트 및 리베이트를 받아 2만4천690달러(텍스&DMV 피 불포함)에 구입 가능하다.

 제임스 이 세일즈 매니저는 "7월은 2017년형 현대차를 구입하시기에 좋은 시기"라며 "원하는 모델이나 컬러가 소진되기 전에 최적의 조건으로 현대차를 만나보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차뿐 아니라 중고차 200대도 블로우 아웃 세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미국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가 선정한 최고 친환경차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차의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블루의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하다.

 가든그로브 현대에서 아이오닉을 3년간 연 1만2천마일리지에 리스할 경우 266달러(0다운페이먼트·텍스 불포함)가 부과된다. 아이오닉은 미 환경보호청(EPA) 기준 가장 높은 전비를 기록했으며(아이오닉 전비 136MPGe), 하이브리드 블루 모델의 복합연비 또한 58MPG를 달성, 기존 미국 시장 연비 1위였던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에코 모델의 56MPG를 앞섰다.

 이 세일즈 매니저는 "아이오닉은 연비가 뛰어날 뿐 아니라 힘이 좋고 공간 면적도 넓어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친환경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아이오닉에 더욱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딜러십 방문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든그로브 현대만큼은 늘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 가든그로브 현대는

 지난 30여년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온 남가주 대표 현대차 딜러십이다. 제임스 이 세일즈 매니저를 필두로 베테랑 한인 세일즈맨들이 항시 상주하며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규모 면에서도 최대 수준. 새차 7백대 이상, 중고차 2백대 이상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한층 편리한 자동차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714)741-3100
▶주소: 9898 Trask Ave., Garden Grove CA 92844


2017년형 모델과 중고차를 대상으로 한 여름 대세일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