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윌셔그랜드센터

 한인 건강 증진을 위한 대규모 헬스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인건강연합(KAHC)과 미국의대졸업한인의사협회(KAGMA)가 15일 오전 8시 30분 LA다운타운 윌셔그랜드센터(900 Wilshire Blvd., LA)에서 제 2회 '연례 미주 한인 헬스 컨퍼런스-캘리포니아 L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서울메디칼그룹, 암 연구 및 치료 센터인 시티오브호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의료계 관계자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건강 증진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다.

 또 시티 오브 호프의 래리 곽 박사, 베니스 가족 클리닉의 제이 이 박사가 나서 노화, 암 등 여러가지 건강관련 강연도 진행한다.

 ▶등록 및 문의:koreanamericanhealthconfere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