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위탁가정 아이들'사랑의 책가방'후원 캠페인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책가방' 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책가방' 후원 캠페인은 한인가정상담소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새학기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할 목적으로 열리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4번째인 '사랑의 책가방'후원 캠페인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총 1042개 책가방이 LA카운티 아동보호국에 전달된 바 있다.

 이번 달 말까지 받는 후원금으로 책가방과 학용품을 구입해 다음달 초 웨스트코비나에 있는 APP(Asian Pacific Project) 유닛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책가방 후원 방법은 두 가지로 ▶물품(책가방/학용품) 이나 ▶후원금(50달러) 으로 동참할 수 있다. 후원금은 개인 수표나 신용카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이용해서 지불할 수 있다. ▶ 문의: (213)235-4868, jalee@kfam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