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충북에서만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이 500여 명 발생했다. 특히 청주엔 이날 오전 시간당 최고 9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10시간 동안 29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293㎜의 비가 내렸던 1995년 8월 이후 22년 만에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