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또 하늘에서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과 인천을 비롯해 경기도 일부 등 모두 1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인천 남구 간석동 도로 일부가 침수돼 차들이 힘겹게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