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연일 화씨 90도대의 더위가 남가주를 달구고 있다. 최근 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451회 고공 다이빙 대회에 참가한 한 남성이 모스타르 다리에서 네레트바강으로 뛰어드는 '시원한' 25m 다이빙을 선보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