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 산하 뉴스타장학재단은 지난달 열린 제17회 뉴스타 장학재단 장학금 행사의 수혜자인 리처드 김(오른쪽에서 세번째) 군을 4일 본사로 초청해, 1000달러의 장학금과 운동화 5켤레를 추가로 전달했다. 자폐를 지닌 발달장애아이자 마라톤 유망주인 김 군의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를 접한 남문기(맨 오른쪽) 회장과 일부 에이전트들이 뜻을 모아 이같은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사진=뉴스타장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