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라는 말. 광복 72주년을 맞았지만,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상처는 아직 치유되지 않은 채 피해자들이 낸 소송 여러 건이 진행되고 있다. 고진감래의 마음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이 힘든 싸움을 잘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