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를 앞둔 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이 돌연 왼팔에 문신을 새겨 논란이다.
2015년 8월 입대해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한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소집해제한다.
당초 박유천의 소집해제일은 26일이다. 하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소집해제한다. 다만, 이날까지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유지된다.
박유천은 소집해제를 앞둔 이날도 논란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왼팔 한 면을 차지할 정도로 큼지막하게 새긴 문신 때문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품위 유지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문신이 오는 9월 배우자가 될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신을 새긴 이유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선 박유천이 황 씨와 믿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 박유천은 이미 여러 부위에 문신을 새긴 바 있다. 멤버 김재중과 같은 부위에 레터링 문신을 새겼고, 오른쪽 발목 부분에 새긴 독특한 타투가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