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퍼즈'분양 그랜드 오픈식 100여명 몰려 관심 대단
 

 미주 지역에서 분양되는 한국 부동산 최초로 모델하우스가 LA에 들어섰다.

 더 플랜 그룹은 24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에 위치한 솔레어 빌딩 1층에 마련된 '호텔 퍼즈(PUEZ)' 모델하우스(3785 Wilshire Blvd. Suite 102A)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날 오픈식이 열린 하루에만 100여명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호텔 퍼즈는 한국 인천 청라국제도시 인근에 신축될 수익형 호텔로, 미주 한인들을 겨냥해 개발된 만큼<본보 8월 24일자 보도>,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LA에 모델하우스를 갖춰 적극 홍보에 나선 것이다. 

 호텔 퍼즈는 지상 20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324개의 객실이 들어서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분양 모델은 총 5가지(A~E)로 분양가는 1억2486만원부터 시작한다. 모델하우스에서 A 타입 객실 내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호텔은 다음달 착공, 2019년 12월말 완공후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양사무실:(800)916-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