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피해자 돕기 

한인회 1000달러 기부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 온 폭우로 텍사스 주 휴스턴 현지 한인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LA한인회가 구호성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28일 LA한인회는 타지역 한인회, 기업, 단체들의 구호성금 모금에 참여를 요청하고, 구호성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돕는 방법은 체크 수령자에 'KAAH', 또는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Houston'으로 표기 후, LA한인회(981 S. Western Ave #100, LA)으로 보내면 된다. 체크에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해야 한다.

 LA한인회는 이날 구호성금 1000달러를 휴스턴 한인회에 전달했다.

 ▶문의:(323)73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