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와 불록 
100만 달러씩 기증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사진) 재단이 30일 향후 수년 간 구호와 복구 노력에 나설 유나이티드 웨이의 '하비복구재단'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하루 전인 29일에는 샌드라 불록이 적십자사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재단은 기부금은 모두 허리케인 하비 피해 복구 노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웨이는 세계 최대의 민간 비영리재단이다.

 이 밖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하비 희생자들을 위해 자신의 지갑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