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가을학기
한미무용연합회 보조 프로그램 시작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사진)는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보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레를 배우고 싶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1월28일까지 3개월 12주과정을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오후 5시에는 5~8세 아동을, 6시부터는 9~13세 아동들에게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 1시간씩 기초반 발레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미무용연합회가 경비를 보조, 평상시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발레 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정기발표회와 양로원 방문 등 각종 커뮤니티 봉사 활동의 크레딧도 주어진다.

  수업비는 3개월 12주 과정에 등록비 30달러와 교재비 90달러. 선착순 사전예약 필수로 이메일(koaballet@yahoo.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323) 428 -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