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월드]

10월 말 결혼식 앞두고 
동반 미행…"개인 일정"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함께 LA로 출국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두 사람이 공식 스케줄이 아닌 개인 일정으로 미국 LA에 동반 출국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전날 SNS 상에는 항공기에 탑승 중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습(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10월3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