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피해 수재민에 

 하이트 진로 미주 법인

  하이트진로 미주 법인(대표 황정호)은 허리케인 '하비'피해자들을 돕기위해 하이트진로 생수 2만2500병을 휴스턴 한인회에 전달한다.

  황정호 법인장은 "휴스턴 커뮤니티가 다시 일어서는 데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 법인장은 "허리케인 하비의 습격으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한인들이 속히 생활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