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8)가 노익장을 과시했다. 지난 주부터 라스베가스 '올 아이 해브 앳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는 로페즈는 5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무색하게 누드에 가까운 바디 수트를 입고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