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지키며 즐김을 이르는 말. 가난이 죄가 되는 시대에 안빈낙도의 삶은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인다. 허나 재산 때문에 생기는 세금 문제·가족 분쟁보다 안빈낙도가 차라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