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윈저 왕자와 할리우드 스타 메건 마크리가 조만간 약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메건 마크리 측근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마크리는 곧 약혼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표는 다음 달로 예상된다. 현재 마크리가 출연 중인 미국 USA 네트워크 드라마 '슈츠 시즌 7'이 끝나는 시점이다.

마크리의 측근은 "마크리는 촬영이 끝나면 영국으로 갈 것이다. 공식 발표 때까지 켄싱턴 궁전에서 머무를 것"이라며 "궁전에서 열릴 포토콜에는 한 명의 사진사와 기자만 초대하고 텔레비전 인터뷰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또 "모든 것은 이미 계획돼 있었다"며 해리 왕자와 마크리의 약혼은 예전부터 극비리에 준비되고 있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나타나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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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켄싱턴 궁전, 슈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