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렌트비 2년간 136불 더 올라"

 LA카운티 렌트비가 앞으로 최소 2년간 더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2019년까지 총 136달러 오른다는 분석이다.

 USC 러스크 부동산 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2018) LA카운티 월 렌트비 평균이 올해보다 3%오른 2304달러가 된다고 예상했다. 또 2019년 추가로 3% 더 올라 2373달러가 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LA카운티 렌트비가 2237달러니 앞으로 2년간 136달러 오르는 셈이다.

 오렌지카운티 상승률은 더 높다. 내년엔 올해보다 3.6% 오른 2080달러, 2019년엔 추가로 3.7%오른 2157달러를 기록한다고 센터는 예측했다. 지금부터 2년간 149달러 오르는 셈이다.

 센터 측은 신축 아파트 개장이 늘며 공급이 많아져 최근 렌트비 증가세가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공급이 충분치 않은 가운데, 캘리포니아 노동 시장과 평균 임금이 상승세이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