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LA한인축제 오늘부터 나흘간'흥겨운 잔치' 
"부스 완판, 기대 만발"…14일 본보 주최 장수무대

 제44회 LA 한인축제가 오늘(12일)부터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 행사는 전통공연으로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공식 개막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은 "이번 축제는 부스가 완판돼 더욱더 활기찬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류의 힘과 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올해 축제는 '음식의 축제', '살거리의 축제', '공연의 축제', '체험·전시의 축제'로 나뉜다. '음식의 축제'에서는 코리안 BBQ부터 퓨전요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살거리의 축제'는 농수산물 엑스포와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로 진행된다. '공연의 축제'에선 한국 연예인들과 문화·예능 단체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전시의 축제'는 한국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14일(토) 오후 1시 스포츠서울USA 주최로 열리는 장수무대 '제6회 나도 LA스타'는 축제의 꽃 중에 하나다.

 지미 이 회장은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젠 모두가 흥겹게 즐길 일만 남았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행사장 인근 주차가 쉽지 않다며 일반택시나 공유택시인 우버 또는 리프트를 이용하거나, 3450과 3550 윌셔 불러바드에 마련한 주차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들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주차비는 6달러이며 셔틀버스 이용은 무료다.

 이번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재단 웹사이트(lakoreanfestival.org)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