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17 나도 LA스타'내일 오후1시 서울국제공원서 팡파르

LA한인축제 최고 인기행사
8개팀 본선참가…선물 푸짐
 

 LA한인축제가 어제(12일)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국제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기간 중 한인 시니어들의 큰잔치로 자리잡은 본보 주최 장수무대 '제6회 2017 나도 LA스타'의 화려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가 드디어 내일 펼쳐진다. 

 제44회 LA한인축제의 일환으로 본보가 주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 특별 후원한 이번 빅 이벤트는 내일(14일) 오후 1시 한인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국제공원 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에는 킹슬리 양로보건센터, 윌셔 양로보건센터, 피코 양로보건센터와 함께 올해 새롭게 참가한 실버레이크 양로보건센터와 유어데이 양로보건센터 등 총 5개 양로보건 기관들의 자체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끼'와 '열정'의 경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버레이크 양로보건센터의 '손주희 외 11명'이 펼칠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은 필리핀계 할머니 10명이 주축이 돼 이색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등상인 대상을 비롯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시상과 함께 푸짐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에 가족들의 응원전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문의:(213)68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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