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날 밤 무도회에서 입었던 상아색 드레스가 전시된다. CNN은 18일 그녀가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미국사 박물관의 퍼스트레이디 소장품 전시관에 이 드레스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드레스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인 에르브 피에르의 작품으로 취임식때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