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중국 전국시대 소진의 합종설과 장의의 연횡설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이익과 노선에 따라 서로 모이고 헤치는 외교술을 뜻함. 한국의 자유한국당-바른정당, 국민의당-바른정당 간 어떤 모습의 합종연횡이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