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개솔린세 인상에

  캘리포니아 주 개솔린 가격이 11월1일부터 갤런당 12센트 오른다. 이날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솔린세 인상이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개솔린은 갤런당 12센트, 디젤은 갤런당 16센트 각각 인상된다.

  이로써 캘리포니아 주는 앞으로 10년 동안 520억달러의 세수를 올려 도로와 대중교통 개선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