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보험 에이전시
케이트 리 종합보험

20년 '보험 외길' 탁월한 실력 인정받은 '베테랑'
파머스 보험 7년째'탑퍼 클럽''챔피언십'등 수상
재정계획외에, 생명·주택·사업체 등 전문 서비스
"보험은 사치가 아니고 미래를 예비하는 것입니다"

'파머스 보험 에이전시 케이트 리 종합보험(Farmers Insurance·Agency 케이트 리)'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1997년부터 보험업계에 뛰어든 이래 20년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케이트 리 에이전트가 있다. 지난 2007년부터 파머스 보험을 지키고 있는 그녀는 그 실력을 꾸준히 인정받아 '탑퍼 클럽(Topper Club)', '챔피언십'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파머스 보험사 내 1만5000여개 에이전시 가운데 10% 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이 돋보이고 있는 '베테랑'에이전트인 케이트 리 씨다.

"어느덧 우리 에이전시 사무실 내에 5명의 보험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하며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큰 보람을 느낀다"며 "친절, 신속, 정확이라는 기본을 지키며 2000여건이 넘는 'P.I.F.(Policy in force)'를 잘 관리, 유지해오고 있는 것이 성공비결이다"고 말했다.

보험업에 종사하게 된 배경을 묻자 "어려서부터 선생님이 꿈이었다"라는 답을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놓는다. 그래서 그 이유를 찬찬히 들어보니 "예를 들어 메디케어 A,B,C,D 등의 계몽형 상품들을 보면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데, 대다수 고객들이 내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쉽다고들 한다"며 "내가 먼저 열심히 공부하고 마치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마음으로 보험 상품을 다루다보니 '쉽고 명백하고 깔끔한'수업처럼 설명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97년 당시 '엑사 어드바이저'를 통해 보험업에 입문해 재정계획 전문으로 10여년간 근무한 이력을 지닌 그녀다. 이후 파머스 보험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자동차, 주택, 생명, 사업체 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오바마케어 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보험업계 종사 초기부터 재무 서비스 쪽에 특화되었던 경험 덕분인지 은퇴연금 등 재무관리 쪽에 노하우 및 강점이 있다는 부연설명. "고객 가운데 제 추천으로 서른살부터 매달 500달러를 납입하는 저축성 생명보험 상품에 가입하신 분이 있다"며 "어느덧 15년이 흘러 현재기준 총납입 원금이 9만 달러인데 이자 포함 15만 달러가 저축성으로 적립되어 있으며, 만기인 65세까지 이르면 원금 21만 달러의 납입을 통해 약 108만 달러의 은퇴자금과 생명보험(50만 달러)을 동시에 확보하는 수혜를 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일반 저축의 경우 언제든지 꺼내 쓰거나 소비하고픈 욕구가 강한 반면, 저축성 생명보험의 경우는 10년 이내의 계약을 파기할 경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에 가입자들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목돈 저축 및 은퇴자금 수단으로 끝까지 강제해두는 효과가 있다는 것.

이에 케이트 리 에이전트는 "많은 분들이 보험이란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 늘상 아깝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때가 많다"며 "하지만 미국생활을 하면서 불확실한 현실과 위험에 대비해 각종 보험으로 미래에 예비하는 것은 절대 사치이거나 불필요한 안전장치가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 문의: (877) 528-3533 / (714) 423-7258
▲ 주소: 7002 Moody St. #208, La Pal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