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야심작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미주 첫 시승회를 통해 화려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기아차미국판매법인은 13~14일 이틀간 노스할리우드에서 전미 기자단 시승회를 가졌다. 스팅어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파워 넘치는 주행성능으로 50여명의 기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달말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스팅어의 시작가는 3만1900달러다. <노스할리우드=최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