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용서를 빌기 위해 머리를 숙이고 몸을 낮춤을 이르는 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방세 11건 8억7900만원을 내지 않아 2년 연속 고액 상습 체납자 공개 대상이 됐다. 저두평신해도 모자랄 판에세금까지…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