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아빠가 됐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gary junior)'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렸다.

중국 계정을 통해서는 '아들을 낳았다'고 구체적인 성별도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4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7개월 만에 출산 소식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개리는 현재 특별한 음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중국의 6개 도시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강래식'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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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