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 뮤직센터>

색소폰, 플롯, 기타등 모든 악기 유명 브랜드 총망라
전품목 12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애프터서비스 보장
"악기 업그레이드 필요한 자녀들에 최적의 연말 선물"

"적은 페이먼트로 부담없이 악기를 장만하세요."

한인타운내 올림픽과 듀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악기 전문점인 '쟌스 뮤직센터(구 한스뮤직)'. 새로이 12개월 할부 스페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나서 화제다.

한인타운 유일의 종합 악기백화점이라 할 수 있는 쟌스 뮤직센터(John's Music Center)의 쟌 한 대표는 "야마하, 롤랜드, 마틴, 스즈키, 산토스, 팩커드, 쥬피터, 암스트롱, 부페, 스텍 등 유명 브랜드의 약기 전품목에 걸쳐12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기로 했다"며 "온라인 쇼핑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최신 명품 악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로써 그동안 고가의 악기를 구입하기를 망설여왔던 음악 매니아, 그리고 자녀들의 악기 업그레이드를 차일피일 미뤄왔던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 대표는 "그간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악기 구입을 망설였던 한인 학부모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할부 프로그램이 보다 좋은 악기로 업그래이드해 연주하고픈 자녀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스스로가 CSUN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USC에서 합창지휘를 한 바 있는 쟌 한 대표. 이렇듯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기에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고품질 악기를 엄선해 좋은 조건으로 제공하겠다"는 포부가 그냥 허언이 아닌 가슴 깊이 전하는 진심으로 다가온다.

할부 구입악기 또한 기존과 같이 모든 공인 딜러로부터 특화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만큼, '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보장도 확실하다는 부연설명.

1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야마하(Yamaha)·색소폰은 월페이먼트가 106.25달러, '야마하 플룻(YFL362H)'이 119달러, '야마하 클라리넷(YCL400)'이 108달러, '야마하 트럼펫(YTR300ADS)'이 145.84달러다.

'롤랜드 디지털피아노(RP102)'의 경우 월페이먼트가 100달러 이하로 밑도게 되어 83.34달러에 구입 가능하며, 전통의 명품인 '마틴 기타(000-16GT)'는 월 104.08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끝으로 한 대표는 "어릴적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음악활동을 깊이 있게 가르쳐주는 것은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는 것이다"며 "특히 전문적으로 악기를 다뤄 무대연주 경험 등을 갖게 해주는 것은 인생에 있어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는 동시에, 훗날 입시에서도 좋은 평가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접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랜 음악 멘토로서 진행해 온 기타강습 코스는 꾸준히 이어가게 된다. 초보 클래스부터 시작되는 8주 완성코스로 직접 강습한다. 이번 12개월 무이자 할부 스페셜 프로그램 및 기타강습 등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213) 908-5767
▲ 주소 : 2845 W. Olympic Bl. LA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