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부부가 생사를 같이하자고 맹세함을 이르는 말.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이 아무리 세상 이치라고는 하지만 부부간 해로동혈의 마음은 변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