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함을 이르는 말. 3일 한국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에 대한 해경의 늦장 구조가 도마에 올랐다.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변하지 않으면 같은 사고는 또 일어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