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기내서비스가 1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LA 소재 페닌슐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14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김이배(왼쪽)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이 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