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비행률 1위 항공사


'하와이안 에어라인'(Hawaiian Airline)이 미 전국에서 가장 시간을 잘 지키는 항공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방교통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하와이안 에어라인의 지난 10월 기준 정시 비행률은 89.5%에 달한다. 델타항공은 89.4%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으며, 스피릿 항공이 87.1%로 3위였다. 알래스카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86%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