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몬테시토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컸던 이유로 안전불감증이 거론된다. 한국의 세월호가 타산지석으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