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시장 등 150대 적발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은 지난달 총 2106개 차량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카드 단속을 실시, 그 중 150대를 오남용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LA에선 '자바 시장', 패션디스트릭트 일대에서 지난달 초 단속을 벌여 138대 중 12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되면 경범죄가 적용되고, 범칙금으로 최소 250달러 최대 1000달러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