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견고'한 수준

주택건설업체들의 시장 체감도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올해 1월에도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7일 1월 전국 주택시장지수는 전달 74에서 7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3개월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견고한 수준이다. 미국의 주택시장지수는 50을 웃돌면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1월 현재 단독주택판매지수는 80에서 79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