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 진흙 구덩이 속에서 볼썽사납게 얽혀 싸우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권력 충돌이 마치 이전투구로 흘러가는 듯.